newChobo
내가 몇살로 보이냐?
기록/군대썰 2023. 3. 23. 03:09

너 내가 누군지 알아? 이 이야기는 내가 자대에 처음 들어가 맞선임 이름도 헷갈릴 무렵의 이야기이다. 아마 전입한지 1주일도 안되었을것. 아래 이야기에서 나를 ㅁㅁㅁ 라고 칭하겠다. 그날은 일과를 마치고, 마찬가지로 자대생활을 막 시작한 동기 1명(ㅂㅂㅂ)과 함께 대대 목욕탕에 샤워를 하러 갔었다. 목욕탕에서 샤워를 하고 있었는데, 한 3분쯤 지났을까. 어떤 아저씨가 당당하게 들어오더나, 샤워를 하고있는 나에게 "크흠~ 거긴 내자린데 왜 내 자리를 쓰고있어?" 라며 짖궂은 장난을 치셨다. 물론 당황했지만, 그런 장난의 의도가 보였기에 맞춰주려는 목적으로 더 놀란것처럼 반응하며, 빠르게 다른 샤워기로 자리를 옮겼다. 자리를 옮겨 샤워를 이어하려 할 때 그 분께서 "니가 ㅁㅁㅁ야?" 하고 물으시는 것이었다...

2023/02/12 플러터 기본 일단 끝냈음.
기록/일지 2023. 2. 12. 20:33

Node.js 또는 Firebase? 백엔드 관련한 공부도 해보는게 좋을것 같긴 함. 일단 프론트 관련으로도 작은 프로젝트 하나 해서... 근데 확실히 jsp나 다른 것과는 많이 성격이 다른듯. 내가 api 서비스를 만들어서 쓰게 한다는 느낌인건가??? 결국 플러터는 프론트엔드니까 DB에 직접 접근한다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한게 아닐까 싶다. 프론트와 백엔드의 분리라는게 JSP/Spring 개발을 할때는 상당히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Flutter을 약간 만져보고 보니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다... 일단 Node.js를 연습해보고, 섞어서 해보면 좋겠지 싶다. 근데 jsp의 session같은것은 어떻게 사용하는거지? Node.js에서 하는건가? node.js에도 세션이 있구나. 그럼 node.js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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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앞으로 뭘 준비해야할까
기록/일지 2022. 10. 2. 20:43

최근 졸작전시회를 끝마쳤다. 여러가지를 느꼈었지만, 개발중에 느꼈던 대표적인 감정중에 하나는 다음에는 제대로 프레임워크를 써봐야겠다는 다짐이였다. 깃허브가 좋다는 것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졸작전시회까지의 일정이 빠듯하다는 생각에 휩싸여 시간을 투자하지 못했기에 최신화나 버전통합, 추후 생겨난 버그들에 대한 조치가 미흡했었다. Node.js와 React, Spring 프레임워크는 존재 조차 모르고 시작하여 고려해보지 못했던 것들이 아쉬웠었기에 국비지원 학원에서 Spring프레임워크도 듣고있으나, jsp개발중 느꼇던 단점이 아직 느껴지는것이 매우 아쉽다. 졸작도 끝났으니만큼 다시 차근차근 쌓아보려 한다. 요즘 핫한 React와 Node.js는 궁합이 좋다던데 어떤 느낌인지. 부트스트랩이랑은 많이 다..